“불륜 남편 쫓아가주세요”…이혼 직전, 아내가 감방 보낸 방법 | 중앙일보
탐정 업계에는 보복 청부 업무가 존재한다. 그러나 세간에서 추측하는 폭행 사주와는 거리가 멀다. ‘돈만 주면 뭐든지 다 한다’는 인식의 직종이지만 그래도 강력범죄에는 엄격하게 선을 긋고 있다. 관할 세무서에서 발급한 사업자등록증에 ‘탐정 및 조사 서비스업’이 기재된 사업체고, 법제화 미비로 이들의 미행과 잠복이 불법인지 아닌지는 경계가 모호하긴 하나 신원 노출을 금기시하는 특성상 대상자와 접촉하는 일은 없다. 그래도 간혹 누군가를 폭행해 달라는 문의가 들어오는 게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