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와 테슬라 주가가 연일 약세를 보이면서 두 회사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의 자산도 한 달여 만에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머스크의 자산 규모는 6957억 달러(약 1019조원)로 집계됐다. 이는 스페이스X 상장 이후 주가 급등으로 지난달 16일 기록했던 최고치인 1조4500억 달러(약 2125조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규모다. 머스크의 자산이 7000억 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7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