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남녀의 욕망, 진화심리로 읽다 [BOOK] | 중앙일보
나쁜 남자의 기원 데이비드 버스 지음 우상권 옮김 사이언스북스 직장 내 성희롱, 전 연인을 대상으로 한 스토킹 등 성적 갈등이 지속적으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겉으로는 ‘미투(MeToo) 운동’이 잠잠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고통을 호소하는 피해자들은 여전히 많다. 인셀(incell, 비자발적인 독신 남성)의 분노나 매노스피어(manosphere, 페미니즘에 반대하는 블로거)의 등장도 격해지는 성 대결의 결과를 보여주는 문화적 징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