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DMZ 폭발 사건이 군사분계선 남쪽의 북한 측 지뢰 매설로 밝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작극 운운하면서 부인하는 북한 당국의 태도를 더욱 비판하고 규탄한다”며 “반드시 사과하고 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 때인 2024년 초에 시작된 북한 측의 이른바 국경화 조치에 대한 대응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