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슈팅 어떻게 막았지”…체코 감독도 놀란 ‘신의 손’ 김승규 | 중앙일보
"그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날아온 슈팅을 대체 어떻게 막아냈는지 믿기지 않는다" 북중미 월드컵 1차전 한국과의 경기에서 역전패한 체코의 미로슬라프 코우베크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혀를 내둘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골키퍼 김승규(FC도쿄)의 신들린 선방에 힘입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짜릿한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제압하며, 먼저 1승을 챙긴 멕시코에 이어 조 2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