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장하는 동남아, 국내은행 현지 점포도 웃는다 | 중앙일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모니봉대로에는 KB프라삭은행 플래그십 지점이 있다. 서울 부촌에서 하는 프리미엄 금융 서비스를 캄보디아에서 선보이고 있다. 캄보디아는 소득 수준은 낮지만, 매년 3~4%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은행 입장에서 특히 매력적인 것은 예대마진이다. 캄보디아에 진출한 한 국내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4.5%이지만, 소액대출(약 200만원 이하)은 연 16%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