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홍콩 될 수 없다”…중국 맞선 총통의 ‘실리콘 방패’ | 중앙일보
중국인데, 중국이 아닌 국가가 있다. 공식 국호는 중화민국(中華民國). 일반에게 친숙한 이름으로는 대만이다. 대만은 1971년 유엔이 중국의 대표권을 중화인민공화국에 넘기는 결의를 채택하며 유엔에서 추방됐다. 이후 주요 국제기구 상당수에서 배제됐다. 아시아의 주요 경제국이지만 세계은행(WB)이나 국제통화기금(IMF) 회원국도 아니다. 중국은 각국 정부·기관이 대만을 어떻게 부르고, 대하는지를 두고 압박을 가하는 식으로 대만의 국제 활동을 옥좼다. 군사훈련으로도 대만을 수시로 압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