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계엄 주도한 육사 힘 빼기” 사관학교 통합, 위험한 도박 | 중앙일보
정부가 육군·해군·공군사관학교를 합쳐 4년제 국군사관학교를 만들기로 했다. 이에 대해 육군·해군·공군사관학교 동창회는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발표한 기본 계획에 따르면 국군사관학교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자운대에 세워진다. 자운대엔 현재 육군·해군·공군대학, 합동군사대학 등이 모여있다. 그러나 육·해·공사 총동창회 등은 “독선과 졸속 추진을 멈추라”며 “생도들이 자부심을 갖고 교육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