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76대 중 3대 찍었다…‘정확도 1%’ 눈 먼 스마트 CCTV | 중앙일보
정확한 교통량 측정을 위해 설치한 ‘지능형 스마트 CCTV’가 미흡한 관리체계 탓에 성능이 크게 저하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실제로 특정 지역에 설치된 스마트 CCTV의 정확도를 확인했더니 겨우 1%를 넘긴 사례도 확인됐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대식 의원(국민의힘)이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에 의뢰해 받은 조사 자료에 따르면 안양시 신기교차로와 자유공원사거리의 스마트 CCTV 교통량 측정 정확도를 확인한 결과, 총 24개 회전방향 중 18개(75%)가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