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장, 유승민 딸 유담 수사 관련 “최대한 빨리 하겠다” | 중앙일보
유승렬 인천경찰청장이 30일 유승민 전 국회의원의 딸인 유담(32)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의 특혜 임용 의혹 수사와 관련해 “조사 대상이 많고, 압수물 분석에 상당한 시일이 걸리고 있다”고 밝혔다. 유 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피의자와 참고인 등 조사 대상자가 29명이고, 추가 조사를 포함해 총 39차례 조사를 했다”며 “4차례에 걸친 압수수색과 증거물 분석, 관련자별 증거관계 확인, 법리 검토 등에 시간이 걸리고 있고, (압수한 자료의) 디지털 포렌식 작업에도 시간이 필요하다”며 “수사를 오래 끌지 않고 최대한 빨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