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3위 경쟁 분수령 될까…한 지붕 라이벌 LG-두산의 ‘마지막 잠실 3연전’ | 중앙일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마지막 잠실 3연전’을 벌인다. 치열한 3위 전쟁의 분수령이 될 시리즈라 열기와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서울 잠실야구장은 1982년 7월 문을 연 뒤 44년간 한국 야구의 메카로 군림했다. 그러나 올 시즌을 끝으로 완전히 철거돼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그 자리에는 2032년 완공을 목표로 새 돔구장이 들어서고, 두산과 LG는 그때까지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임시 홈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