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옆, 새로운 자리 만든다…차지코리아의 성공 필살기 넷 | 중앙일보
김좌현 대표(이하 김): 처음부터 경쟁이 아니라 공존을 택했어요. "커피가 채우지 못하는 자리가 어디일까?"를 가장 먼저 질문했던 거예요. 커피와 함께, 매일 마실 수 있는 또 하나의 선택지를 만들기로 했어요. 작정하고 그 옆자리를 노린 거죠. 김: 한국 소비자는 이미 커피의 원두, 원재료, 취향 차이를 잘 압니다. 커피를 즐기는 기준이 엄청 높아요. 즉, 품질과 원재료로 설득할 수 있는 소비자가 이미 존재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