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실수로 세계선수권 출전 무산 최예인에 ‘공정 메달’ | 중앙일보
대한사격연맹의 행정 실수로 2026 도하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최예인(주엽고)이 국제사격연맹(ISSF)으로부터 공정(Fairness) 메달을 받는다. 카타르사격연맹도 단체전 출전 기회를 잃은 한국 선수 3명에게 명예 금메달을 수여하기로 했다. 대한사격연맹은 7일 ISSF가 최예인에게 루치아노 로시 회장의 위로 친서와 공정 메달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예인은 지난 3일 카타르 도하 루사일 사격장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m 공기소총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연맹의 선수 등록 누락으로 대회 참가 명단에서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