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정원오, 잘했다는 소문만…36만호 공급? 또 속겠나” | 중앙일보
6·3 지방선거에 나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8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잘했다더라 소문만 무성했던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실체가 밝혀지며 판세가 접전으로 바뀌었다. 오 후보는 "정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입장이 어긋나는 말은 단 한마디라도 겁내는 사람"이라며 ‘2031년까지 최소 36만호’ 착공을 약속한 정 후보의 공약을 "선거용 감언이설"로 규정했다. 오 후보와 맞붙는 정 후보는 지난 27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보유세 인상 등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시민과 민주당의 의견이 충돌한다면 당연히 시민 편에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