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교도소 폭동으로 20명 이상이 숨진 스리랑카에서 또 두 차례의 교도소 내 폭동이 발생해 수감자 3명이 사망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AP 통신에 따르면 전날 수도 콜롬보의 ‘뉴 매거진 교도소’에서 수감자 약 40명이 감방을 이탈하는 소동이 발생해 수감자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스리랑카 공공안전부가 밝혔다. 이어 콜롬보에서 동쪽으로 약 80㎞ 떨어진 남부 쿠루위타 교도소에서도 폭동이 일어나 수감자 2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