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는 또 온다…한국 서핑 간판, 다음 목표는 ‘LA 올림픽’ | 중앙일보
최초의 아시안게임 서핑 메달리스트는 되지 못했지만, 올림픽을 향한 꿈은 여전하다. ‘한국 서핑 간판’ 팔미아노 카노아 희재(18·사진)의 이야기다. 카노아는 필리핀계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성장했다. 아버지는 서퍼들의 낙원인 하와이 원주민어로 ‘자유’를 의미하는 카노아란 이름을 선물했고, 어머니는 ‘기쁨이 있다’는 뜻의 희재란 이름을 지어줬다. 패들보드 서퍼 출신 아버지를 둔 카노아에겐 바다가 놀이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