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달에 한 번 주사로 ‘득모’…탈모인 꿈은 이루어진다? | 중앙일보
탈모인들의 오랜 꿈인 ‘득모(得毛)’가 현실이 될까? 글로벌 제약업계가 ‘위고비’로 대표되는 비만치료제 다음 타자로 새 탈모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머리카락을 지키는 것을 넘어 모낭을 되살리고, 먹거나 바르던 기존 탈모약의 공식을 깨려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26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바이오기업 베라더믹스는 최근 먹는 탈모약 후보인 ‘VDPHL01’의 임상 3상에서 발모 효과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