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AI와 결혼했다 알리시아 프라미스 지음 강민지 옮김 미래의창 자신이 빚은 조각상(갈라테이아)과 사랑에 빠진 그리스 신화 속 피그말리온은 신의 도움으로 조각상에 생명을 준다. 스페인 현대미술가 알리시아 프라미스는 오래된 신화를 기술의 도움으로 다시 쓴다. 조각상 대신 홀로그램 형체의 인공지능(AI)이다. 프라미스는 AI 남편(아일렉스)과의 결혼까지 과정과 그 이후 일상을 아일렉스에 들려주는 고백 형식으로 책에 담았다. 책은 AI의 기술적 측면과 거리가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