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경기도 벅찬데”…조코비치·사발렌카, 혼합복식 뛰는 속내 | 중앙일보
오는 31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올해 마지막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을 앞두고 혼합복식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남자 테니스 역사를 거듭 새로 쓴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여자 단식 현 세계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한 조를 이뤄 출전하기 때문이다. 남녀 단식에서 왕좌에 오른 두 절대 강자는 왜 복식에서 호흡을 맞추기로 했을까. 단식 선수가 체력 부담이 큰 메이저 대회에서 혼합복식에도 출전하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