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가 생애 처음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 츠베레프는 30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ATP 투어 에르스테 뱅크 오픈 단식 2회전에서 탈론 그릭스푸어(네덜란드)를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ATP는 경기 후 “츠베레프가 (이 결과에 따라) 다음 달 2일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1위로 올라선다”고 발표했다. 기존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는 지난 4월 13일부터 지켜온 1위 자리를 츠베레프에게 넘기고 2위로 한 계단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