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도 못 피했다…63%→46% 빠진 ‘소포모어 징크스’ | 중앙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6·3 지방선거 결과와 함께 집권 2년 차를 시작했다. 대다수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승리했지만, 서울시장 선거 패배가 이 대통령에게 입힌 내상은 컸다. 이 대통령 스스로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라며 “저도 2~3일 정도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6월 8일 기자회견). 설상가상으로 6월 중순 정점을 찍은 코스피 지수는 급등락을 반복하며 상승분을 빠르게 반납하기 시작했다. 지난 8월 3일 발표한 다주택자뿐 아니라 비거주 1주택자에게도 세 부담을 강화하는 부동산 세제개편안은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