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 너 해고” 했다간…한국선 ‘트럼프 골프장’ 어려운 까닭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 중앙일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 에릭 트럼프가 지난 2월 경기 하남을 두 차례 다녀갔다. 트럼프 재단이 국내 기업과 함께 하남에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을 짓겠다고 나섰고, 하남시장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한다. 트럼프는 골프로 사업을 시작해 전 세계에 십여 개 럭셔리 골프장을 운영하는 이 바닥 최고 전문가다. 타이거 우즈를 비롯한 골프계 인맥도 막강하다. 게다가 지금은 미국 대통령이다. 이 정도면 사막에 깃발 하나만 꽂아도 명문 골프장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