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시 유해 부실 수습과 관련한 책임자 8명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대상자 소명 등 절차에 약 두 달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실제 징계 처분은 빨라야 올해 연말쯤 이뤄질 전망이다. 26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에 따르면 유가족들은 이날 오후 무안국제공항에서 홍지선 국토부 장관과 간담회를 열고 유해 부실 수습 책임자들의 징계 진행 상황을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국토부는 책임자 8명에 대 징계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