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8년 뛰고 돌아왔다…드래프트 흔드는 ‘35살 루키’ | 중앙일보
최지만(35)은 한국인 야수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은 베테랑 거포다. 2010년 인천 동산고 졸업 직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한 뒤 마이너리그에서 와신상담한 끝에 지난 2016년 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 소속으로 빅리거가 됐다. 이후 뉴욕 양키스와 탬파베이 레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을 거치며 8년간 525경기에서 타율 0.234 67홈런을 기록했다. 지난 30일 프로야구 2군 전용 구단 울산 웨일즈의 안방인 울산 문수구장에서 최지만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