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조원 ‘키트루다’ 복제약 전쟁…한국이 격전지 된 이유 | 중앙일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약인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특허 만료를 앞두고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에선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이 나란히 시장 공략에 나섰고, 알테오젠은 반대편에서 오리지널 키트루다의 특허 방어를 지원하고 있다. 키트루다는 면역세포의 암 공격을 도와 폐암·흑색종 등의 치료에 쓰인다. 2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키트루다의 국내 주요 특허는 2028년 6월 만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