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의 지난 17일(현지 시간) ‘세계 최고의 지하철 시스템 18곳’(18 of the world’s best metro systems) 기사에 서울 지하철이 포함됐다. CNN은 겨울철 온열 좌석과 지하에서도 끊김 없는 인터넷 이용 등의 편의시설을 높이 평가했다. 서울 시민에게 익숙한 서비스가 외국인의 눈에는 특별하게 비친 셈이다. 외신 보도와 각 도시 교통당국의 자료를 토대로 세계 주요 도시의 지하철을 비교해봤다. 우선 뉴욕이다. 뉴욕 지하철의 가장 큰 특징은 24시간 운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