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30일(현지시간) 이라크에서 모든 미군 병력의 철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숀 파넬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미군 병력과 장비가 에르빌 공군기지에서 “질서 있는 철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고 AP 통신은 보도했다. 그는 “이번 이정표는 이라크와 역내에서 IS를 조직적인 군사적 위협으로 격퇴한 12년간의 작전이 성공했음을 보여준다”며 “또한 전시 연합군 임무에서 이라크가 주도하고 보다 정상적인 양국 안보 관계의 지원을 받는 안보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