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CPTPP 임기 내 안 될 가능성 높아…비판 있어도 해 놔야” | 중앙일보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농민들이 철회를 주장하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동반자협정(CPTPP) 가입 문제에 관해 “지금 당장 시작해도 제 임기 안에는 거의 안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농어민과의 대화’에서 “우리가 가입 신청을 하면 12개국에 다 개별 동의를 받아야 하고, 협상에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사실 제일 편한 정치인의 선택은 이런 거 안 해버리는 것”이라며 “해도 제 임기 안에 최종 타결이 안 될 가능성이 훨씬 많기 때문”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