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현행 3.50∼3.75%로 유지하기로 결정한 뒤 미국 장기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올랐다.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미 동부시간 오후 3시 34분 기준 3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5.21%를 기록했다. 전 거래일보다 0.1%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도 전 거래일보다 0.07%포인트 상승한 4.6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