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에 물렸어요!” 청주 중학생 아찔한 헬기 소동 | 중앙일보
충북 청주에서 14세 중학생이 자신이 기르던 코브라를 불법 거래하려다 물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학생은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가 경찰 조사까지 받게 됐다. 2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1시 25분쯤 청주시 서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 A군(14)이 코브라에 손등을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군은 마비 증세를 보여 헬기로 국군수도병원에 이송돼 해독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