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구가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본선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니콜라이스 마줄스(라트비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농구대표팀은 31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사우디와의 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 2차전에서 사우디를 85-72로 물리쳤다. 마줄스호의 에이스 이현중(무소속)이 3점 3개를 포함해 팀 최다 25점을 올리고 리바운드 9개를 잡아내며 제 몫을 다했다. 한국의 또 다른 간판 스타 여준석(시애틀대)은 18점을 책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