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로남불’ 때린 국힘 “북 확성기는 로맨스, 한국이 하면 불륜인가” | 중앙일보
잠잠해지는 듯했던 ‘대북 확성기’ 논란이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의 돌출 발언으로 인해 정치권에서 재점화되고 있다. 김여정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한 담화에서 “이달 중 대남 확성기가 가동 상태에 들어갈 것”(21일), “수일 내에 대기 상태에 들어갈 것”(22일)이라고 말했다. 김여정은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월선에 대한 국군의 경고사격을 비난하며 지난 19일 처음 대남 확성기 재개 가능성을 언급한 뒤 연일 발언 수위를 높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북 확성기를 재개하라고 발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