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盧때와 똑같다, 이때부터 하락”…고수의 영끌 전략 | 중앙일보
결혼을 앞둔 대기업 직장인 이유리(37·가명)씨는 주말은 물론 평일에 연차까지 내 임장을 다니고 있다. 예비 부부가 모은 돈에 금융권 대출, 양가 지원까지 그야말로 ‘영끌(대출 총동원)’할 경우 10억원 정도의 예산을 마련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다. 하지만 최근 발품을 팔수록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그는 “서울 외곽 아파트까지 하루가 다르게 올라 조바심이 난다”며 “한편으론 금리가 오른다는데 이 가격에 사는 게 맞나 싶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