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미래기술’ 선언에도 양자 예산 칼질에 현장은 한숨 [최준호의 사이언스&] | 중앙일보
지난달 12일 청와대에서 ‘미래성장동력 7대 SEED 보고회’에서 나온 발언 중 일부다. 정부가 이날 ‘미래성장동력’으로 꼽은 건 ▶소형모듈원자로(SMR)▶핵융합▶재생에너지▶양자▶우주항공▶첨단바이오▶첨단 공급망 생태계 조성, 7가지다. 이 중 특히 양자기술은 기존 산업의 판도를 통째로 뒤바꿀 수 있는 ‘파괴적 기술(Disruptive Technology)’로 꼽힌다. 국가의 명운을 좌우할 대표적 안보기술이기 때문이다. 한 국가에서 양자를 완성한다면 다른 나라는 양자기술을 개발하고 이용하기 더 어려워질 거라는 게 김성혁 협회장의 말이다.